한식 요리사인 어머님의 영향을 받아 요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요리 분야중 특히 제과, 제빵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 관심 이라는 불에 배움 이라는 기름을 부어 제 스스로를 키우고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제과, 제빵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배우며 교내의 많은 활동과 실습으로 스스로를 키워나갔습니다. 그러던중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 좋은 기회인 ‘스카우트’라는 TV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우승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말에 취업을 하게되었고, 회사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던중 회사가 운영적으로 시스템 변화가 있었는데 그 변화가 저랑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열심히 배우면서 창업 준비를 하여 16년 10월에 창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창업 후 또 한번 찾아온 TV 출연 이라는 기회가 주어져 ‘JOB잡스타그람 꿈꾸고’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인분들이 제과, 제빵을 전공으로 했고 업으로 삼았던 제가 한정식 가게를 오픈 했다는 점애 있어서 모두들 의아해 했습니다. 이렇게 제과, 제빵이 아닌 한정식으로 오픈을 하게된 이유는 아무래도 큰 회사에 소속되어 경험 해보니 제과, 제빵 시장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 한정식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믿을수 있는 부분인 어머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제과, 제빵을 집중적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한정식을 접했을땐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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